보통 얼마나 익어야 굴을 먹나요??? 라고 물으시면
조신하게 아~하고 벌어진 정도라고 합니다.
보시면
끝부분에 칼이 들어갈만큼 벌려지면 그땨가 딱 좋습니다.
칼을 흔들흔들하면 손이 다치니 손목을 흔들흔들 합니다.
이모습이 반숙^^관자부분도 촉촉하고 뽀얀 국물도 적당히 나와있죠??? 사이즈가 줄었지만 제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위의 강굴을 계속 삶다보면 이렇게 변해요... 관자부분이 메마른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때먹으면 질기고
강굴의 원래크기에서 너무 많이 줄어들어 양도 모자라져요.
색만봐도 차이가 느껴지나요?
섬진강 벚굴 알고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맛있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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