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관리는 자녀분께서 하시고

주문은 어머님께서 처리하시나보네요

3월 31일 문의전화드리고 금요일 출고 가능하다고 하셔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급히 주말에 필요한거라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배송 가능하다 해서 주문한것 이었고

충분히 그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렸는데요..

다음날 오후 3시 넘어서 문자 한통으로 출고 못하겠다고 통보하시더군요... ㅡㅡ

조업이 어려운 상황이셨다던데 그런 오전에 연락을 해주셨어야죠..

전화도 아니고 문자로 못보낸다 하셔서 기분은 많이 상했지만

급히 다른곳이라도 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제가 전화로 어떻게 된 상황인지 물었더니

그때서야 배가 고장나서 조업이 안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다른집 전화번호까지 소개 받아서 그쪽에 주문넣었고 훨씬 비싼 가격인데도 급해서 다른집에 시켰습니다.

그 후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지났는데도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없어

오늘 다시 전화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택배를 보내셨다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요...ㅠ

상황 설명드리고 빨리 반송요청 하시고 제 결제건은 취소처리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셔서 관리가 안되시는건지..

많이 바쁘셔서 누락되었던것인지 모르겠지만 관리소홀로 판매 뿐 아니라 손해도 입으실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이쪽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전에 택배 반송요청을 되셨는지요?

밤에 자녀분 오시면 취소처리 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취소처리 부탁드리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주문하겠습니다. 그때는 이런 실수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굴 하나 주문하려했는데 너무 어려운 상황에 힘들었네요...ㅠㅠ